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OCI 주가 오른다", 태양광 주력제품 가격 강세로 수익 좋아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5-31 07:5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오르는 데 힘입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제약·바이오사업 진출도 가시화됐다.
 
"OCI 주가 오른다", 태양광 주력제품 가격 강세로 수익 좋아져
▲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OCI 목표주가를 2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OCI 주가는 30일 13만1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양 연구원은 “OCI는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며 “부광약품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도 찾는다”고 바라봤다.

태양광시장에서 모노 웨이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모노 웨이퍼는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사용해 기존에 사용되던 멀티 웨이퍼보다 효율성이 높다. 고순도 폴리실리콘은 OCI의 주력 제품이다.

모노 웨이퍼의 비중은 2016년 26%에서 2018년 38%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현재 태양광시장에서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수요는 26만 톤 수준으로 추산된다”며 “공급량은 19만 톤 수준이라 한동안 모노 웨이퍼의 수요 초과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노 웨이퍼의 수요 초과 상태가 계속되면서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가격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OCI는 부광약품과 7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매년 100억 원 이상을 공동투자한다. 합작법인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약 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양 연구원은 “OCI가 부광약품과 제휴로 제약·바이오산업에 진출한다”며 “부광약품은 항암제 ‘리보세라닙’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OCI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ㅋ

OCI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6480억 원, 영업이익 37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30.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