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쇼핑, 롯데닷컴 흡수합병해 온라인사업 효율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5-11 18:3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이 온라인사업 효율화를 위해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한다.

롯데쇼핑이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한다고 11일 밝혔다. 존속법인은 롯데쇼핑, 소멸법인은 롯데닷컴이다.
 
롯데쇼핑, 롯데닷컴 흡수합병해 온라인사업 효율화
▲ 롯데쇼핑이 온라인사업 효율화를 위해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한다.

합병비율은 롯데쇼핑과 롯데닷컴이 1 대 0.0285254이며 합병기일은 8월1일이다.

롯데쇼핑은 "온라인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온라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온라인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두 회사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다.

롯데지주는 롯데쇼핑 지분 38.54%, 롯데닷컴 지분 77.69%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