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44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순이익 1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8.0%, 영업이익은 13.1% 늘었지만 순이익은 21.5% 줄었다.
심텍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46억7900만 원, 영업이익 44억2600만 원, 순이익 4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0%, 영업이익은 25.8%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2.4% 감소했다.
동아에스티가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56억3300만 원, 영업이익 105억3500만 원, 순이익 75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13.4%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쎌바이오텍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 순이익은 4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