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주요기업들의 전문직 경력직원 채용정보. |
9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장을 공모한다. 해외사업단장, 미래전략실장, 공공개발사업처장 등 임원급 채용도 진행한다.
위메프, 팅크웨어는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 중이며 한화S&C, KB국민은행은 웹 및 애플리케이션(앱) 디자이너를 찾고 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는 변호사를 채용하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장 공모
서울시 정책을 기반으로 도시계획 및 개발 관련 해외사업 발굴을 수행할 처장급 개방형직위를 채용한다. 국제교류 및 국제기구 사업 관련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도시계획, 상수도, 교통, IT분야 해외사업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18일 18시까지.
◆ 위메프, 정보보안정책 팀장 채용
정보보안 정책 수립과 이행, 리스크 관리 등을 담당할 팀장을 채용한다. 경력 10년 이상이며 정보보호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정보보안 관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6월3일까지.
◆ 팅크웨어, 아이나비 브랜드마케팅 팀장급 채용
국내외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총괄할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경영, 마케팅, 광고홍보, 신문방송 계열 전공자로 관련 업무 경력 10년 이상이며 B2C마케팅 경험을 갖춘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영어 및 중국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23일까지.
◆ 한화S&C, UI/UX 디자이너 채용
신규 웹·모바일앱 구축과 운영을 담당할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경력 7년 이상이며 앱 디바이스와 운영체제별 대응이 가능해야 한다. 퍼블리싱 업무 가능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13일 15시까지.
◆ KB국민은행, UX 및 GUI 디자인 전문직무직원 채용
디지털금융부에서 UX디자인 및 GUI디자인 담당자를 채용한다. UX디자인 분야는 비대면 서비스 사용자 조사, 분석, 모델링 및 UX디자인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HCI, 인지심리학 등 UX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GUI디자인분야는 경력 3년 이상이며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경험이 있어야 한다. 디자인 관련 전공자와 웹·앱 디자인 경력 5년 이상인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18일까지.
◆ SK하이닉스, 미국 변호사 채용
해외 공정거래 및 독점금지 관련 리스크를 관리하고 본사 및 해외법인 컴플라이언스 지원을 담당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미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석사 이상의 학위와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해외 법인 법무 지원 및 리스크 관리 등 관련한 업무 경험을 갖추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5월27일까지.
◆ 현대자동차, 변호사 채용
서비스부문 일반법무 및 공정거래 법무를 담당할 국내 변호사를 채용한다. 대기업에서 인사, 법무관리 경력이 있거나 법률사무소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공인노무사 및 노무법인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20일까지.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마케팅기획 담당자 채용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각 서비스와 관련된 마케팅활동을 기획하고 집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온라인 마케팅 및 네트워크 플랫폼 운영 경력이 3년~5년 사이이며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디자인 기획, 카피라이팅 등 콘텐츠 제작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20일까지.
◆ 신세계DF, 공시 및 자금 담당자 채용
금융감독원 공시 및 자금관리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공시 2년, 자금 2년을 포함하여 경력 4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면세 및 유통업계 근무 경험자, 영어 및 중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15일까지.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특허 담당자 채용
특허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학사학위 이상이며 제약, 화학, 바이오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변리사 또는 변호사 자격 소지자와 제약분야 특허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31일까지.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