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 높아져, "유동성 불확실성 해소"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5-04 08:4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유동성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4일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를 6400원에서 7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 높아져, "유동성 불확실성 해소"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3일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526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강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있어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혀왔다”며 “최근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만큼 주가가 오를 여력이 있다”고 바라봤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6일 자발적 자구계획안을 토대로 KDB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비핵심자산을 매각하고 전환사채와 영구채를 발행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했으며 단기 차입금 비중을 대폭 줄이고 부채비율도 낮추기로 했다.

강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양해각서를 맺은 만큼 앞으로 3천억 원의 은행빚을 연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1조4천억 원을 외부에서 조달해야 하는데 회사채 15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3천억 원, 영구채 2200억 원 발행, 1100억 원 차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자산매각을 통해 3230억 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적 전망은 밝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과 화물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6660억 원, 영업이익 34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26.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 유출 공공기관 5년 새 7배 이상 늘어, 처분사고 67.6%는 '업무과실'
[현장] '1등 K만두' 매일 160톤씩 생산, CJ제일제당 보몬트공장 '미국판 비비고..
[현장] "내 피부엔 뭐가 좋아요?", 하루 1500명 찾는 올리브영 미국 1호점 가보니
[현장] "구름 같은 식감에 소비자 반했죠", 미국 뚜레쥬르가 LA 고객 사로잡은 비결
이용자 반발에도 게임업계 'BJ 프로모션' 지속, 공정성 비판에도 놓지 못하는 이유
2027년 범용 메모리 가격 하락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생산비중 더 높아진다
동양생명 우리금융 완전자회사로, 성대규 통합보험사 출범 어깨 무겁다
올해 태풍 예년보다 60% 더 많아, 슈퍼 엘니뇨 영향에 내년에는 더 늘어난다
5대 은행 외국인 고객 700만 시대, 특화점포에 생활정착지원까지 서비스 경쟁 치열
'근현대사 덕후'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 육영수 피살 다룬 '암살자(들)'로 시대극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