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해외 대형공사 마무리돼 1분기 실적 줄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4-27 15:5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해외 대형공사를 마무리하면서 1분기 실적이 줄었다.

현대건설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382억 원, 영업이익 2185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10.5% 감소했다.
 
현대건설, 해외 대형공사 마무리돼 1분기 실적 줄어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복합화력발전소와 싱가포르 소각로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를 완공하거나 주요 대형공사가 공정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1분기에 국내에서 1조9579억 원, 해외에서 1조5803억 원의 매출을 냈다. 2017년 1분기보다 국내사업과 해외사업의 매출이 각각 12%, 17.4% 줄었다.

1분기 신규 수주 규모도 크게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1분기에 새 일감으로 모두 4조5162억 원을 확보했다. 2017년 1분기보다 신규 수주 금액이 21.1% 급감했다.

국내 신규 수주 금액은 3조3579억 원으로 2017년 1분기보다 19.1% 늘었다. 하지만 해외 신규 수주 금액이 2017년 같은 기간보다 60% 넘게 줄어든 1조1583억 원에 머물면서 전체 신규 수주가 감소했다.

1분기 말 수주잔고는 67조7454억 원을 보였다. 2017년 말보다 수주잔량이 1.5% 늘었다.

부채비율은 124.1%를 보였다. 2017년 말보다 부채비율이 6.6%포인트 나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