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돌면서 올해 실적 전망치가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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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만도 목표주가를 34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만도 목표주가 낮아져, 완성차 부진에 실적 전망 어두워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4/20180427092141_5844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정몽원 만도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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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만도 주가는 21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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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연구원은 “만도가 지난해 4분기에 실적 발표 당시 보수적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뒤 주가 회복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0% 낮췄다”고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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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이후 시장의 실적 전망치가 낮아졌지만 만도는 1분기에 그보다도 더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고 연구원은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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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는 1분기에 매출 1조3500억 원, 영업이익 437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7.6%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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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연구원은 “만도의 주요 수익원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HMG(완성차 판매 증가에 따른 운행대수)가 30% 이상 하락했다”며 “한국GM에 납품하는 물량이 줄어든 점도 영향을 끼쳤다”고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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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만도는 완성차의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실적 회복을 해야하는 부담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