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만도 목표주가 낮아져, 완성차 부진에 실적 전망 어두워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돌면서 올해 실적 전망치가 낮아졌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만도 목표주가를 34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만도 목표주가 낮아져, 완성차 부진에 실적 전망 어두워
▲ 정몽원 만도 회장.

26일 만도 주가는 21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고 연구원은 “만도가 지난해 4분기에 실적 발표 당시 보수적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뒤 주가 회복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0% 낮췄다”고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시장의 실적 전망치가 낮아졌지만 만도는 1분기에 그보다도 더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고 연구원은 바라봤다.

만도는 1분기에 매출 1조3500억 원, 영업이익 437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7.6% 줄었다.

고 연구원은 “만도의 주요 수익원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HMG(완성차 판매 증가에 따른 운행대수)가 30% 이상 하락했다”며 “한국GM에 납품하는 물량이 줄어든 점도 영향을 끼쳤다”고 파악했다.

그는 “만도는 완성차의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실적 회복을 해야하는 부담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금융당국 '해킹 공격' IP 각 금융사에 전파, 2차 피해 방지책 실천 주문
금융노사 임단협 체결, 임금 3.0% 인상하고 은행 문 오전 9시30분에 연다
[오늘의 주목주] 'ESS 기대감'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주 하락..
이재명 CPTPP '원점 대화' 지시, 전월세·산재·북극항로 등 국정과제 추진상황 점검
'경쟁사 철수' '수주 확대' 에 미국 중간선거까지, 씨에스윈드 주가 '3중 모멘텀' ..
[6일 오!정말] 민주당 김의겸, 대법원장 조희대 향해 "재제청 과정에 너무나 많은 의문"
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6조 LFP 양극재 공급 계약, LMO·음극재까지 협력 확대
국방부 'AG 금메달' 계기 병역특례 감축 추진, 2019년 '현행 유지' 결정 이번엔..
국감서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 평가 공정성 논란, 류제명 "게임 룰 참여 기업들이..
5대 은행장 4년 만에 국감장 집결 모드, 금융권 해킹 사태에 책무구조도 부담 '일파만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