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4월에 80달러 넘어설 수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4-22 14:0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연일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유가 상승 의지가 강력한 데다 전 세계에서 수요도 급증해 당분간 원유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4월에 80달러 넘어설 수도
▲ 20일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74.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오피넷)에 따르면 20일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74.06달러에 거래를 마쳐 2014년 1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18일 68.47달러로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두바이유도 19일 70.75달러로 약 3년 만에 최고치에 올랐다.

에너지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는 4월 중에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고 이른 시일에 100달러 선까지 뛰어오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유가 상승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메릴린치는 오일프라이스를 통해 "원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병목현상'이 나타나며 추가로 유가 상승을 주도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에서 원유 수요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데다 중국에서 수요가 단기간에 급증할 수도 있어 유가가 오를 여지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