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베트남 휴대폰번호로 해외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4-10 10:3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베트남 모바일 결제사업자와 손잡고 베트남의 휴대폰 번호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모바일 결제사업자인 엠서비스(M Service)와 함께 베트남 휴대폰 번호로 실시간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MoMo ID 해외송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베트남 휴대폰번호로 해외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 신한은행은 베트남 모바일 결제사업자인 엠서비스(M Service)와 함께 베트남 휴대폰 번호로 실시간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MoMo ID 해외송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엠서비스는 베트남 현지에서 전자지갑 모바일앱인 ‘MoMo’를 서비스하고 있는 베트남 모바일결제시장 1위 사업자다. 현재 베트남에서 가입자 수 500만 명과 오프라인 제휴처 5천여 곳을 확보하고 있다.

‘MoMo ID 해외송금’은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가 베트남에 있는 가족에서 휴대폰 번호만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해외송금 서비스다.

신한은행의 외국인 전용 모바일앱인 ‘신한글로벌S뱅크’에서 베트남에 있는 가족의 휴대폰 번호와 영문명만 넣으면 바로 송금이 된다. 

다른 은행을 외국환은행으로 등록해 해외송금을 하고 있는 고객들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외국환은행을 바꿀 수 있다.

돈을 받은 사람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고 엠서비스의 전자지갑 모바일앱인 ‘MoMo’를 통해 베트남 오프라인 매장 5천여 곳에서 결제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과 엠서비스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MoMo’의 결제내역과 신한은행의 신용평가 모형을 합쳐 베트남에서 ‘전자지갑 특화 신용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내놓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베트남뿐 아니라 신한은행이 진출한 여러 나라의 다양한 핀테크업체들과 디지털플랫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핀테크업체들과 함께 혁신적 디지털사업모델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