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포항 용흥4구역 등 5곳 공적임대주택 후보지로 선정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4-04 12:0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경상북도 포항시 용흥4구역 등 5곳을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로드맵 후속조치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공모한 결과 포항 용흥4재개발구역 등 5개 구역이 정비사업 후보지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 포항 용흥4구역 등 5곳 공적임대주택 후보지로 선정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별로 경기도와 인천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강원도에 각 1구역씩 선정됐다. 공적임대주택 약 5600호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일반평가(65점+가점 5점)와 지방자치단체와 조합의 인터뷰, 배후지 임대수요 점검 등 한국감정원이 수행하는 현장실사평가(35점)를 통해 정비구역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정된 5개 후보지는 교통 여건과 주거편의 여건이 우수하고 직장과 거리도 가까워 임대사업을 하기 위한 기본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5개 구역이 기금의 출자와 융자,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금조달을 지원해 장기 정체되고 있던 정비사업을 재개하고 일반분양분 전체를 공적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전체 물량은 시세의 95% 이하로 공급된다.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물량은 시세의 85% 이하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 시행자가 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재정착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했다는 점에서 후보지의 공적 기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해당 구역의 조합과 지방자치단체, 임대사업자와 간담회를 여는 등 민간과 공공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의향을 비쳤지만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공모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이 정비사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추가 공모를 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