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 59.6%는 문재인 개헌안 발의에 찬성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3-22 12:0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 5명 중 3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 발의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헌법 개정안을 26일 발의하기로 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국민에 공개했다.
 
국민 59.6%는 문재인 개헌안 발의에 찬성
▲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 부분과 관련한 헌법개정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문재인 정부의 헌법 개정안 발의와 관련한 국민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59.6%가 ‘국회의 개헌 의지가 약하고 개헌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찬성한다’고 대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당에 헌법 개정 무산의 책임을 지우려는 정략적 시도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8.7%, 의견유보는 11.7%였다.

지역에 따라서는 광주전라에서 찬성한다는 응답률이 72.6%로 가장 높았고 서울에서 65.9%, 경기인천에서 64.0%, 대전충청세종에서 58.2%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에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62.0%로 찬성 의견보다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40대의 찬성응답이 75.4%, 20대가 69.0%, 30대가 65.7%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찬성응답률이 높았다. 다만 60대 이상에서는 반대 응답률이 41.5%로 찬성응답률(39.9%)보다 조금 높았다.

이념성향에 따라서는 진보층에서 찬성응답률이 84.7%로 가장 높았고 중도층의 찬성응답률도 63.6%로 반대응답보다 우세했다. 보수층에서는 반대응답률이 63.7%로 찬성응답보다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tbs의뢰로 21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 유권자 1만2079명에 전화를 시도해 최종 500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