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권영수 LG유플러스 주식 2만 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3-20 18:3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이 2억5천만 원 상당의 자사주 2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1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수</a> LG유플러스 주식  2만 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권 부회장은 기존에 보유한 4만 주와 함께 LG유플러스 주식을 모두 6만 주(지분율 0.01%)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은 이번 주식 매수를 통해 최고경영자로서 앞으로의 LG유플러스 경영성과에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으로 중장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이 주주가치 높이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2018년에도 경영을 효율화하고 신사업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회의장 우원식 "이르면 9월 말 개헌특위 구성, 시대 맞는 개헌안 만들자"
법무부 '윤석열 특혜' 논란 서울구치소장 교체, "인적쇄신 필요하다고 판단"
임종윤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상반기 보수 88억, 송영숙 11억 임주현 5억
이재현 CJ·CJ제일제당서 상반기 보수 92억 받아, 손경식 35억·이미경 12억
성기학 영원무역서 상반기 보수 13.2억 수령, 성래은 총 62억 받아
이재명 "온실가스 감축하려면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국민 이해 구해야"
SK증권 "펄어비스 붉은사막 또 다시 연기, 기다림과 실망의 연속"
구광모 상반기 LS서 보수 47억 수령, 권봉석 18억 조주완 15억 정철동 7억
정유경 상반기 신세계서 보수 20억, 이명희 6억 박주형·윌리엄 김 7억
정태영 상반기 현대카드·현대커머셜서 보수 27억, 조좌진 롯데카드서 8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