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아시아나항공, 여객과 화물 모두 호조로 1분기 수익 급증할 듯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3-16 14:0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여객과 화물부문 호조로 보여 올해 1분기 수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아시아나항공은 특가 항공권 판매 등 판촉을 통해 미주노선 탑승률을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미주 노선에서 여객 수송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과 화물 모두 호조로 1분기 수익 급증할 듯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국제선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가량 늘어나고 여객부문에서 매출도 6.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에서 여객매출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동남아시아나 일본, 유럽 노선에서 여객매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파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임 상승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화물부문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9%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화물 수송이 급증했던 만큼 올해 1분기 화물 수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에어서울과 에어부산도 호조를 보여 올해 1분기 아시아나항공 수익 증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 연구원은 “에어부산은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 점유율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에어서울도 실적을 개선해 올해 1분기 아시아나항공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어부산 지분 46%를 쥐고 있다. 에어서울을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하며 에어부산 순이익을 지분법이익으로 반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590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92.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