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주가에 1분기 실적부진 반영, 2분기는 최대실적 회복 예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3-07 08:0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에는 1분기 실적 부진이 이미 반영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주가수익비율(PER) 7.1배인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파악했다.
삼성전자 주가에 1분기 실적부진 반영, 2분기는 최대실적 회복 예상
▲ (왼쪽부터)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그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 320만 원을 유지하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6일 235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6600억 원, 영업이익 14조5500억 원을 낼 것을 예상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4% 줄어드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와 가전사업을 하는 CE부문이 실적 후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최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주요 고객사의 수요 부진에 따른 올레드 가동률 하락 때문에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고객사 이슈로 일시적 감소에 그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롭게 쓸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D램 가격 상승, 갤럭시S9 출하 증가, TV 등 가전시장 성수기 진입, 디스플레이 고객사 물량 회복 등에 힘입어 모든 사업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7조6천억 원, 영업이익 62조4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6.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