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유상증자를 했지만 금리가 올라 지급여력비율을 높이는 데 부담이 커질 것”며 “신종자본증권이나 후순위채 발행으로 지급여력비율을 확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 가능성을 나타낸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급여력비율을 181%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170%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자산과 부채의 만기 차이가 커짐에 따른 지급여력 부담이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임 연구원은 금리가 0.5%포인트 오르면 한화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7~8%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자본금이 1천억 원 확대되면 지급여력비율은 13%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월 매도가능채권을 만기보유로 재분류해 금리상승이 채권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필요하면 1천억 원 신종자본증권이나 2천억 원 후순위채 발행을 추진할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순이익을 1611억 원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0.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