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602억6283만 원, 영업이익 384억3301만 원, 순이익 348억359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48.4%, 순이익은 33.3% 늘었다.
대웅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조1239억1284만 원, 영업이익 840억6944만 원, 순이익 850억979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37.8%, 순이익은 146.1% 증가했다.
무림페이퍼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46억2503만 원, 영업이익 706억2478만 원, 순이익 415억 829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과 비교해 매출은 8.6% 줄었다. 영업이익은 67.9%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