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홀딩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8812억 원, 영업이익 1001억 원, 순이익 7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24.7% 줄고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하이트진로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조8899억 원, 영업이익 872억원, 순이익 1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02%, 영업이익은 29.64%, 순이익은 66.87% 감소했다.
코아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45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순이익을 1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까뮤이앤씨가 2017년 개별기준 매출 1717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순이익 8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131.2%, 순이익은 161.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