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샘 목표주가 낮아져,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 여파로 실적 줄 듯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샘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한샘의 실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법인을 포함한 자회사들은 올해에도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한샘 목표주가 낮아져,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 여파로 실적 줄 듯
▲ 최양하 한샘 회장.

성정환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한샘의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을 마켓퍼폼(Marketperform)으로 제시했다. 마켓퍼폼은 향후 6개월 동안 주식 수익률이 시장의 평균수익률 대비해 -10%~10% 이내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 판단될 때 제시하는 의견이다.

한샘은 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 추세에 있는 만큼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한샘은 주택 매매거래량 하락에 따른 성장률 감소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에 부진했던 주택 매매거래량은 올해 1분기 들어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2013년~2015년과 같은 큰 폭의 거래량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중국법인의 실적 불확실성도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 연구원은 “중국법인 적자가 4분기에도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국법인의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 것은 한샘 주가에 부정적 요소”라며 “중국법인을 포함한 자회사들은 올해 190억 원 규모의 적자(영업손실)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샘은 올해 매출 2조3100억 원, 영업이익 154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추정치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18.4%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김규빈 토스증권 첫 연임 CEO에 이름 올려, 15일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앤 카슨, "고전과 유희하며 현대문학의 대담한 형식 창조"
쿠팡, 행정법원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6247억 취소소송 제기
TSMC 3분기 매출 63조 원 규모로 50% 늘며 '사상 최대', AI 반도체 수요 급증
국감서 테슬라 자율주행(FSD) 안정성 도마, "성능시험 받은 적 없고, 안전 기준도 ..
국감서 BYD코리아 개인정보 국외이전 미동의 때 차량 구매 불가 지적, 조인철 "방법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장중 7%대 내려, 코스피 외..
10대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증시 호황에 금융투자 이익 73% 급증
산은 회장 박상진 "첨단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국책은행 소임 다하겠다" 
기업은행장 장민영 "금융사고 무겁게 받아들여, 내부통제 빈틈 메우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