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2018년형 티볼리아머와 티볼리에어 출시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2-02 16: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2018년형 티볼리 브랜드 차량을 출시했다.

쌍용차는 2일 2018년형 티볼리 브랜드 티볼리아머와 티볼리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2018년형 티볼리아머와 티볼리에어 출시
▲ 쌍용자동차 '티볼리'.

타볼리아머 가격은 가솔린모델 △TX(자동) 1651만 원 △TX(수동) 1811만원 △VX 1999만 원 △LX 2242만 원 디젤모델 △TX 2060만 원 △VX 2239만 원 △LX 2420만 원 기어에디션 △가솔린모델 2195만 원 △디젤모델 2400만 원이다.
 
티볼리에어 가격은 가솔린 모델 △AX 1900만 원 △IX 2095만 원 △RX 2300만 원 디젤모델 △AX(자동) 2149만 원 △AX(수동) 1989만 원 △IX 2305만 원 △RX 2530만 원이다. 

2018년형 티볼리 브랜드 차량은 스마트미러링 패키지가 적용됐다. 스마트미러링은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스마트폰의 모든 작업을 내비게이션에서 볼 수 있는 가능이다. 

스마트미러링 기능은 일반적으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활용되는데 2018년형 티볼리 브랜드 차량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미러링서비스는 와이파이로 연결된다. 

이 기능의 패키지를 탑재하면 시스템이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하면서 운전 중에 주파수가 바뀌어도 같은 방송을 끊기지 않게 청취할 수 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원을 한 번에 곧바로 저장할 수도 있다. 

스마트미러링 패키지는 선택사항으로 제공되는데 가격은 57만 원이다.

쌍용차는 이번에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투리스모 모델 색상으로 반짝이가 더해진 하얀색 계열 실키화이트펄도 내놨다.

G4렉스턴은 전용문장(엠블럼), 엔진보호판 등을 포함한 실키화이트펄 전용 스노우펄 패키지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