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의 ‘어웨이’ 시스템 내부에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부문장 상무(오른쪽)와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네이버 본사에서 두 회사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어웨이는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차량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정보시스템, 엔터테인먼트 등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과 네이버랩스는 어웨이 전용의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를 함께 개발한다. 차량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화면을 만지거나 목소리로 지시하면 전달된 위치정보를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부문장 상무는 “네이버랩스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디지털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첫 단계를 밟았다”며 “앞으로 서로 긴밀하게 협조해 디지털 바탕의 고객 중심 사고처리 서비스를 선보이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앞으로 고객이 내비게이션을 통해 사고를 직접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도 네이버랩스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네이버랩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커넥티드카시장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자동차와 접목해 양방향 인터넷과 모바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