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빈 보름 만에 롯데 업무 복귀, 임원인사 곧 발표할 듯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1-08 17:2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에서 귀국해 보름 만에 회사로 출근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 재판이 끝나자마자 일본으로 출국했는데 장인상을 치른 뒤 일본롯데 경영진을 만났다. 국내로 돌아와 롯데그룹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3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보름 만에 롯데 업무 복귀, 임원인사 곧 발표할 듯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로 출근하고 있다.

신 회장은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집무실로 출근해 경영진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롯데그룹 경영비리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일본 체류는 롯데그룹을 놓고 검찰수사가 시작된 2016년 6월 이후 가장 긴 일정이었다.

신 회장은 장인 오고 요시마사 전 다이세이건설 회장의 장례를 치른 뒤 부인을 비롯한 가족들과 연말연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 뒤 일본롯데 관계자들을 만나고 노무라증권과 미즈호은행, 스미토모은행 등 현지 금융권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유치 등을 놓고 논의했다.

신 회장이 돌아오면서 롯데그룹 임원인사도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10일부터 각 계열사가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임원인사를 순차적으로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지난해 2월 BU체제가 도입되는 등 큰 폭의 인사가 이뤄졌고 올해 역시 신 회장이 재판 등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조직 안정에 방점이 찍힐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