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한전공과대학교(가칭) 설립에 속도를 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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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3일 국정운영과제인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한전공대 설립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글로벌 컨설팅용역을 1월 초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전력, 한전공대 설립 위해 글로벌 컨설팅 용역 발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1/2018010310500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사장 직무대행.</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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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컨설팅용역을 통해 한전공대 설립의 타당성은 물론 건학이념과 비전, 캠퍼스 콘셉트 등 대학 설립 전반의 종합적이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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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이번 용역을 국제경쟁입찰로 진행하며 40여일의 공고기간을 거쳐 2월 말 제안서 평가를 통해 용역기관을 선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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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기관 선정 뒤 2월말부터 9월까지 단계적으로 용역을 진행하며 1단계(2~4월)에서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고 2단계(5~9월)에서 대학설립과 캠퍼스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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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KEPCO TECH)는 충청권의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영남권의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처럼 광주전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호남권에 설립되는 전문공과대학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계획’에 포함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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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지난해 7월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