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내실경영으로 이윤 극대화"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1-02 13:2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내실경영에 주력해 새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새 각오로 내실경영을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2018년 경영목표를 달성해 새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21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삼구</a> "금호아시아나그룹 내실경영으로 이윤 극대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 회장은 올해 매출 9조8천억 원, 영업이익 6천억 원, 경상이익 6천억 원을 거둘 것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목표로 내놓았다.

그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기업활동 목적은 이해관계자들 삶의 질 향상”이라며 “이런 그룹의 목적을 달성할 유일한 수단은 이윤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항공부문 계열사들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중추로서 역할을 해 줄 것도 당부했다.

박 회장은 “항공부문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할 토대를 구축했다”며 “올해는 항공이 그룹의 비상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에어부산은 영업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에어서울은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회장은 “건설부문은 안정적 재무구조와 사업구조를 구축했다”며 “고속버스부문도 KTX나 SRT 등 고속철도와 경쟁을 극복해 그룹의 모태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나IDT는 4차산업사회를 새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며 “그룹 안에서 4차산업사회를 대비하는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4차산업혁명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변화를 요구했다.

박 회장은 “4차산업사회의 기본은 빅데이터 수집과 관리, 구축에 있으며 이에 토대해 의사를 효율적으로 결정하고 자동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산업사회라는 변화에 뒤떨어지면 도태된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 각오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새로운 발상과 사고로 창업 초심을 되살려 2018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