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근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구치소 방문수사도 거부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2-26 12:0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수사하려고 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26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지만 무산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구치소 방문수사도 거부
박근혜 전 대통령.

박 전 대통령은 검사들과 만나 수사과정의 불공정성 등을 이유로 들며 거부 의사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40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22일 검찰의 소환통보도 거부했다.

검찰은 조사없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박 전 대통령을 추가 기소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추가 조사에 나서도 박 전 대통령이 거부할 가능성이 크고 박 전 대통령이 조사에 나와도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며 “향후 검찰은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추가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