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기아차 주도하는 전기차시장에 르노삼성 한국GM 쌍용차도 참전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12-15 17:0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국내 완성차회사들이 내년에 전기차 물량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4월경 코나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도 내년 7월에 니로 전기차를 출시한 뒤 11월 새 쏘울 전기차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 주도하는 전기차시장에 르노삼성 한국GM 쌍용차도 참전
▲ 현대자동차 '코나'.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재 아이오닉과 쏘울 전기차 2종을 판매하던 데서 내년에 전기차 제품군을 대폭 늘리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코나와 니로 전기차를 앞세우면서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나와 니로 전기차 생산목표를 각각 1만3천 대, 1만2천 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전기차시장 판매 1위인 아이오닉 전기차가 1~11월 국내에서 7164대가 팔린 점을 감안하면 코나와 니로 전기차 생산목표량이 적지 않은 것이다. 

르노삼성차도 내년 전기차 판매목표를 높였다. 내년 국내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2500대, SM3 전기차를 2천 대 이상 판다는 목표를 세웠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트위지를 1천 대 판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미 완판했다. SM3 전기차는 1~11월 국내에서 1878대가 판매돼 2016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52%나 늘었다. 

한국GM도 내년 볼트 전기차 물량을 최대 6천 대까지 확보하기로 했다. 

한국GM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볼트 전기차 전량을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물량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1~11월 국내에서 판매된 볼트 전기차는 539대에 그쳤다. 

쌍용차도 이르면 내년 연말 티볼리 전기차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티볼리 전기차를 출시하면 국내 완성차회사 가운데 가장 늦게 전기차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내년 하반기에 티볼리 내연기관차 부분변경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모델까지 더해 티볼리 제품군을 점차 강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