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새 수익원 확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12-15 11:1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엔진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두산인프라코어가 개발한 G2엔진은 향후 5년 동안 엔진사업부에서 최고의 수익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새 수익원 확보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G2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2012년 자체개발해 생산하기 시작한 친환경·고효율 소형엔진이다. 지게차 등 소형건설기계, 농기계 등에 사용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G2엔진을 개발하는 데 26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많은 고정비를 투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2년 생산을 시작한 뒤 최근까지는 초기 수익성을 개선하는 시기였으나 앞으로는 엔진사업부 내에서 많은 현금을 벌어들이는 새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6월에 세계 2위 지게차기업인 독일 키온과 엔진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중국 1위 농기계기업인 로볼과 50대 50의 지분율로 합작법인(JV)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G2엔진을 올해 모두 5만 대가량 생산했는데 내년 생산량은 6만 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기업들과 협력체제를 강화하면서 엔진사업부의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