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화장품과 온라인사업에서 내년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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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8만3천 원에서 9만2천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올라, 화장품과 온라인사업 좋아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2/2017121309023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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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나 연구원은 “적정주가산정(밸류에이션) 시점을 2018년으로 옮기면서 목표주가를 올렸다”며 “2018년에 상당한 이익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마진도 중장기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 업종과 비교한 적정주가 산정에 프리미엄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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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의 수입명품사업부로 시작했고 최근 몇 년 동안 사업다각화와 자체브랜드사업을 추진해 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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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온라인, 화장품, 자체브랜드 ‘폴푸아레’ 등에서 손실을 봤지만 2018년에 관련 손실이 줄어들고 기존 사업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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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18년에 영업이익 3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실적전망치와 비교하면 38% 증가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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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화장품부문에서 매출 800억 원, 영업이익 30~40억 원을 올려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영업손실 40억 원 정도를 봤던 온라인사업에서도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2018년에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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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에서 ‘갭’과 ‘바나나리퍼블릭’ 등 손실을 보고 있던 저가브랜드를 축소하고 고가브랜드 위주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2018년부터 본격적 수익증가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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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회사들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지분법이익도 2017년 99억 원에서 2018년 14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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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패딩 몽클레르와 신세계 아울렛사업을 맡은 신세계사이먼 등이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회사 신세계인터코스도 영업손실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