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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베트남 외식회사 초청해 현지 진출 협력 강화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11-30 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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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베트남 외식회사 초청해 현지 진출 협력 강화
▲ CJ프레시웨이가 21일부터 3일 동안 베트남 최대 외식회사 '골든게이트' 임직원들을 초청해 교류하는 행사를 열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과 골든게이트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외식회사 임직원을 초청해 베트남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찾았다.

CJ프레시웨이는 21일부터 3일 동안 베트남 외식회사 ‘골든게이트’의 주요 임직원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골든게이트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외식회사로 베트남에서 20여 개 외식브랜드와 180여 개 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골든게이트 임직원과 사업교류의 시간을 보내며 송림푸드의 제조시설을 활용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신제품 개발 등 협력방안을 구체화했다. 앞으로 베트남에서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본사, 제3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는 송림푸드 설비와 이천물류센터, 식품안전센터를 방문해 CJ프레시웨이의 유통역량과 식품안전 비법 등을 골든게이트에 전수했다.

CJ그룹 계열사 CJ푸드빌이 운영하고 있는 빕스, 계절밥상, 뚜레쥬르 등 브랜드 매장을 찾고 한국의 외식문화와 인기있는 먹거리, 식자재 관리 기술 등 이야기도 나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는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솔루션 마케팅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중국 다음으로 성장가능성 높은 베트남과 파트너십을 높여 안정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 골든게이트와 100억 원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5월 베트남 호찌민 근처 식품분석실을 갖춘 물류센터를 착공했다.

베트남은 인구가 1억 명에 이르고 최근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구매력이 높아져 중국 다음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한류 등 영향으로 한국문화나 상품에 우호적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점도 한국회사들이 진출하는 데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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