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모화학 목표주가 올라, 황산코발트 플랜트 재가동 효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1-24 08:3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모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지난해 가동이 중단됐던 황산코발트 플랜트를 재가동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코스모화학은 2016년 가동을 중단한 황산코발트 플랜트를 최근 재가동해 일부 고객사에 제품납품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따라 황산코발트부문이 4분기부터 연결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모화학 목표주가 올라, 황산코발트 플랜트 재가동 효과
▲ 성준경 코스모화학 대표.

코스모화학 목표주가는 1만5천 원에서 2만 원으로 높아졌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이 연구원은 “코스모화학은 운영자금과 원광석 구매 지분 및 수요처를 확보해 과거보다 안정적으로 플랜트를 가동할 것”이라며 “특히 순도가 높은 원재료를 투입해 황산코발트 생산능력이 기존보다 30% 늘어난 연간 1만3000톤이 됐다”고 바라봤다.

코스모화학은 LG화학과 에코프로 등의 국내 2차 전지 전구체 생산량 증가에 맞춰 황산코발트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천 톤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이 연구원은 파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배터리업체들의 NCM(니켈, 코발트, 망간) 투자 확대로 코발트 투입량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며 “다만 기술축적 등을 감안하면 NCM은 2020년부터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전기차시장의 성장으로 코발트 사용량은 2025년까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모화학은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0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1.8%,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대상 확대, 노후계획도시 정비 절차 간소화
신동빈 롯데그룹 질적 성장 중심 대전환 선언, "과거 성공방식 벗어나야"
TSMC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올려, 'AI 거품론' '트럼프 관세' 다 극복
대한항공 작년 영업이익 1.5조로 19% 감소, "고환율에 영업비용 증가"
LS 에식스솔루션즈 중복상장 논란 정면돌파, "LS 주주에 주식 별도 배정"
[15일 오!정말] 국힘 김종혁 "고성국과 전한길 모셔다 정치 잘 해 보시라"
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가 4790선, '코스피 5천'까지 200포인트 남았다
iM금융 올해도 '사외이사의 주주 추천제도' 이어가, 2018년 도입 뒤 8년째
중국 엔비디아 AI 반도체 기업별 구매 총량 제한 검토, 자국산 반도체 밀어주기 의지 
올해 미국증시 초대형 상장 이어진다, 오픈AI 앤스로픽 스페이스X 출격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