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치료범위 확대 위한 국제기준 배포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22 15:5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때 적응증(치료범위) 확대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기준을 배포했다.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2일 국제의약품규제자포럼(IPRF) 바이오시밀러 워킹그룹 의장국으로서 ‘바이오시밀러 적응증 외삽을 위한 과학적 지침서’ 영문본을 마련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치료범위 확대 위한 국제기준 배포
▲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적응증 외삽(Extrapolation)이란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 임상시험을 거쳐 대표 적응증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게 되면 별다른 임상 절차없이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다른 적응증까지 그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이번 지침서는 미국과 유럽 등 국가별로 운영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적응증 외삽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국내외 규제기관과 제약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국제의약품규제자포럼 바이오시밀러 워킹그룹과 관리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품목 적응증 외삽시 고려사항 △미국, 유럽, 일본 등 국가별 관련 가이드라인 비교 분석 △국가별 품목별 적응증 외삽 적용 심사사례 비교 분석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서로 국내에서 개발되는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