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닥 반등해 연중 최고치 경신, 코스피는 계속 떨어져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1-20 16:3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지수가 반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코스피지수는 기관투자자의 매도세로 2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코스닥 반등해 연중 최고치 경신, 코스피는 계속 떨어져
▲ 20일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17일)보다 9.47포인트(1.22%) 오른 785.32로 장을 마쳤다. <뉴시스>

20일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17일)보다 9.47포인트(1.22%) 오른 785.32로 장을 마쳤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다 17일 하락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007년 11월7일(794.08) 이후 종가 기준으로 1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좋아지고 외국인투자자가 시가총액 상위 제약주를 7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가 올랐다”고 파악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7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개인투자자는 3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섬유의류(4.2%)와 음식료(2.4%), 통신장비(1.7%), 제약(0.3%) 등의 업종이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62%)와 신라젠(30%), 로엔엔터테인먼트(2.23%), 파라다이스(3.87%), 포스코켐텍(0.66%) 등의 주가는 올랐다.

그러나 셀트리온(-0.96%)과 티슈진(-0.99%), CJE&M(-0.33%), 메디톡스(-0.62%), 바이로메드(-3.04%)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6.32포인트(0.25%) 낮아진 2527.67로 거래를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연방준비제도(Fed)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섰으며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 약세를 보이면서 기관투자자의 ‘팔자’ 행렬이 이어졌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144억 원, 개인투자자는 8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업(-2.1%)과 통신업(-1.3%), 전기전자(-1.0%), 전기가스(-0.9%) 등의 업종이 주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화학(0.24%)과 포스코(1.28%), KB금융(0.35%), 신한지주(0.21%) 등의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하락한 종목은 삼성전자(-1.11%)와 SK하이닉스(-1.08%), 현대차(-0.32%), 네이버(-0.50%), 삼성생명(-2.59%)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