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NHN벅스, 나노캠텍, 우주일렉트로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10 11:1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억4900만 원, 영업손실 28억8천만 원, 순손실 31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 늘고 영업손실은 6.7% 줄었다. 순손실은 11.4% 증가했다.
 
[실적발표] NHN벅스, 나노캠텍, 우주일렉트로
▲ 양주일 NHN벅스 대표.

나노캠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억 원, 영업손실 11억1천만 원, 순손실 2억7천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2% 늘고 영업손실은 88% 확대됐다. 순손실은 78.2% 축소됐다.

우주일렉트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8억 원, 영업이익 30억6천만 원, 순이익 55억5천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9% 늘고 영업손실은 45.8% 감소했다. 순이익은 27.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