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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한국전력 베트남 발전사업 진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4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환익</a> "매출 15조 기대""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1/2017110918382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4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환익</a> 한국전력공사 사장(오른쪽)이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 베트남전력공사 등과 ‘응이손2석탄화력발전사업 계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 사장, 황 꾸억 브엉 베트남 산업통상부 차관, 카키노키 일본 마루베니 전력플랜트그룹 CEO, 히라이 응이손현지법인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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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4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환익</a>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한국전력 최초로 베트남 발전사업에 진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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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4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환익</a> 사장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황 꾸억 브엉 베트남 산업통상부 차관을 비롯한 베트남 전력관계자, 국내외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산업통상부, 베트남전력공사 등과 ‘응이손2석탄화력발전사업 계약’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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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이손2발전사업은 베트남 하노이 남동쪽 응이손경제구역에 1200MW(메가와트)급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은 2013년 일본의 마루베니 상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수주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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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사업수주 이후 4년 동안 베트남 정부로부터 투자승인 등 관련승인을 얻고 세부협상을 마무리해 사업계약을 체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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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이손2발전사업은 한국전력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최초의 발전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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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응이손2발전사업은 글로벌 에너지벨트의 한 축을 완성하는 쾌거”라며 “한국전력은 앞으로도 세계적 발전업체로서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국내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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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분 50%를 보유헌 응이손2발전사업은 전력판매계약에 따라 생산전력 모두를 베트남전력공사에 판매한다. 베트남 정부가 대금지급 등에 지급보증을 제공해 견실한 사업구조를 띠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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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올해 안으로 전체 사업비 23억4천만 달러(약 2조6천억 원) 가운데 75% 가량을 한국수출입은행 등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해 조달하고 발전소 착공에 들어가 2021년 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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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응이손2발전사업을 통해 25년의 운영 기간 약 15조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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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EPC턴키(설계·조달·시공 일괄)계약자로 참여해 주요 기자재 제작과 공급, 발전소 건설을 총괄하고 국내 다수의 중소기업들도 발전소 보조기기 공급자로 사업에 참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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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관계자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4년 간 마라톤협상 끝에 계약이 성사돼 아태지역 경제협력 증대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사업에서 민간부문과 동반진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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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이번 사업이 베트남에 진출한 최초의 발전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베트남을 필리핀에 이은 새로운 동남아 거점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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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995년 필리핀 말라야 발전소 성능복구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현재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화력, 원자력, 신재생 등 약 2만3천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