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CJ헬로, 케이블TV사업 매출 늘어 4분기 흑자전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헬로가 케이블TV사업에서 매출을 늘려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CJ헬로는 3분기에 케이블TV사업에서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 반등에 성공했다”며 “4분기에도 가입자당 월평균매출이 늘어나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CJ헬로, 케이블TV사업 매출 늘어 4분기 흑자전환
▲ 변동식 CJ헬로 대표.

CJ헬로는 4분기에 매출 2772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6% 증가하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CJ헬로는 케이블TV 가입자가 3분기에 2만 명이 늘어나 419만 명을 넘어섰다. 또 케이블TV에서 가입자당 월평균매출(ARPU)는 2분기 대비 37원 오른 7713원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당 월평균매출이 증가한 원인은 디지털TV 가입자가 늘어나고 주문형비디오(VOD)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 연구원은 “CJ헬로는 4분기에 디지털TV 가입자당 월평균매출이 3분기보다 149원 상승한 1만206원을 보일 것”이라며 “주문형비디오는 4분기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이고 이통3사의 가입자 증가 둔화에 따른 반사이익도 볼 것”이라고 파악했다.

4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지상파재전송료(CPS) 협상의 소급적용으로 프로그램 사용료가 크게 증가해 영업손실 200억 원을 냈다”며 “올해 4분기는 기저효과 덕분에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