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6일 “인터파크 주가는 올해 ‘수익성 회복’이라는 호재가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내년 수익성은 올해와 비슷할 수준으로 전망되는 만큼 ‘깜짝실적’에 따른 수혜는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 |
인터파크 목표주가는 1만5천 원에서 1만1천 원으로 낮아졌다. 목표주가를 추산하는 기준연도를 올해에서 내년으로 바꿨다고 문 연구원은 설명했다.
인터파크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에서 올해 5.7%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에는 5.9%로 올해 추정치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문 연구원은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광고와 프로모션 등 마케팅비용이 낮아지고 있다”며 “2018년에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터파크는 내년에 매출 5280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예상치보다 매출은 8.87%, 영업이익은 10.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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