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포스코대우 목표주가 하향, 국제유가 방향 따라 주가도 좌우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10-30 09:1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대우의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됐다. 외환 관련 손실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고있는 점이 반영됐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포스코대우의 목표주가를 2만7천 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BUY)를 유지했다.
 
포스코대우 목표주가 하향, 국제유가 방향 따라 주가도 좌우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박 연구원은 “포스코대우의 현재 주가는 내년 PER(주가수익비율) 기준과 PBR(주당순자산가치) 기준 각각 12.9배, 0.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투자가치 매력이 그닥 높지 않다”며 “앞으로도 국제유가의 방향에 따라 주가가 결정되는 구조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파악했다.

포스코대우는 3분기에 외환 관련 손실과 일회성 비용 등 통제가 불가능한 비용이 크게 늘어나 세전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포스코대우는 3분기에 외환 관련 손실 189억 원을 냈다. 

미얀마가스전(E&P)에서 영업이익 379억 원을 올렸는데 이는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수준이다. 중국의 가스관 폭발 사고로 중국으로 공급이 차질이 생겨 가스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대우의 연간 순이익을 하향조정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보다 각각 10.9%, 11.9% 오를 것으로 추정했으나 순이익은 영업외비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기존 전망치보다 8% 내렸다. 

철강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스코대우가 3월1일 포스코P&S로부터 인적분할된 철강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 내정
삼성전자 작년 보수 전영현 56억 노태문 61억, 직원 평균 연봉 1.58억
엔씨소프트 독일 저스트플레이 지분 70% 인수, 3016억 투입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 부회장 5연임 성공, 임기 2029년 3월까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설립 미국 AI 법인에 5500억 투자 결정
이재명 "호랑이도 풀밭 있어야 생존, 한화오션 상생 협력 모범 사례"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급등' SK하이닉스 주가 12%대 상승, 코스닥 성호전자도 ..
메리츠증권 26일 주총서 장원재 대표 재선임, 2029년 3월까지 임기 연장
한국GM 노사 대전·전주·창원 직영서비스센터 유지키로, 센터 직원들에 위로금 1천만 원..
SK 5.1조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발행 주식의 20%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