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오리온 베트남법인 호조로 동남아 진출 확대, 목표주가 11만 원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 베트남법인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동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했다.
 
오리온 베트남법인 호조로 동남아 진출 확대, 목표주가 11만 원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오리온 베트남법인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송 연구원은 “베트남 법인이 현지 제과기업 가운데 약 16%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1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법인도 사드보복의 여파를 점차 벗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오리온 중국법인은 매출하락세가 3분기부터 둔화하면서 서서히 성장세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도시의 유통채널 확장과 남부지역 공략, 신제품 추가를 통한 제품 다각화 등으로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국내법인은 올해 3월 출시된 신제품인 꼬북칩의 판매효과로 3분기 매출이 소폭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송 연구원은 “오리온은 국내에서 꼬북칩 판매효과로 스낵부문이 성장하면서 국내법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을 것”이라며 “다만 국내 제과시장에서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생수와 건강기능식품, 그래놀라 등을 통한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 6765억 현금 확보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바이오시밀러 2종 개발·상업화 협력, 최대 6종 확대
하나금융 회장 부정채용 혐의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 11월26일 최종 선고
[현장] NH농협 신한 삼성 리치운용사 상장리츠 '배당 방어' 총력, 리츠협회장 정병윤..
트럼프 '500억 달러' 알래스카 LNG사업 일방 발표, 한국 정부 '상업성 원칙' 지..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 안착 넘어서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하나금융 청라시대④] 계열사 벽 허문 청라 헤드쿼터, 디지털시대 지역상생의 미래를 보..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