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취업난으로 대졸 취업준비생의 희망 연봉 눈높이 낮아져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0-19 16:5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취업문을 뚫기가 더욱 어렵다고 생각하는 대졸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19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의 4년제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5272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7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규채용 환경이 ‘지난해보다 어렵다’고 대답한 비율이 34.2%로 집계됐다.
 
취업난으로 대졸 취업준비생의 희망 연봉 눈높이 낮아져
▲ 구직자들이 제12회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37.1%, ‘지난해보다 좋다’는 9.1%, ‘잘 모르겠다’는 19.6%로 나타났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공사 등 공기업’이 25.8%로 가장 많았다. ‘대기업’이 25.6%, ‘중소기업’이 16.5%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 선호도는 지난해(25.4%)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대기업 선호도가 지난해(32.3%)보다 떨어져 올해는 공기업이 1위를 차지했다.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415만 원으로 지난해 3464만 원보다 49만 원 낮아졌다.

남학생은 평균 3524만 원, 여학생은 3304만 원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대기업 취업 희망자는 3765만 원,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는 3084만 원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취업을 준비할 때 받고 싶은 정보는 ‘공공기관, 기업, 각종고시 등 정확한 채용정보’라는 응답이 18.7%로 가장 많았다. ‘직종별, 기업별 채용에 대한 명확한 기준 등 전형방법’(18.1%), ‘서류나 면접 전형 탈락에 대한 사유’(17.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경제연구원이 8월25일부터 9월29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한 객관식 설문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1.35%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키움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HBM 출하량 3배에 영업익 120조"
현대차그룹 구글 딥마인드와 휴머노이드 개발 맞손, 2028년부터 미국 공장에 휴머노이드..
삼성디스플레이, CES2026서 'AI 펜던트·미러' 미래형 OLED 기기 선보여
하나증권 "KT 배당금 50% 인상 전망, 주가 7만6천 원까지 상승 가능"
메리츠증권 "NHN 투자의견 상향, 웹보드 규제완화에 실적 상승 전망"
SK하이닉스, CES2026서 'HBM4 16단 48GB' 최초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