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천 원(1.46%) 오른 6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
NHN엔터테인먼트는 100% 자회사 ‘NHN페이코’에 GS홈쇼핑과 한화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2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월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NHN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NHN페이코 지분은 76.2%로 줄었다.
NHN페이코는 NHN엔터테인먼트가 간편결제사업인 페이코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올해 4월 물적분할한 자회사다. 페이코는 현재 국내 간편결제시장에서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코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앞으로 투자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커머스사업, 빅데이터 기반 광고사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투자유치로 NHN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사업성과 확대에 따라 앞으로 추가 투자유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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