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 평창동계올림픽 전에 문 연다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완공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이 9월30일 종합공정율 100%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 평창동계올림픽 전에 문 연다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상승객이 전신검색대를 시연하는 모습.<뉴시스>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은 제2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 교통센터, 셔틀트레인 등을 건설하는 사업인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9년부터 4조9303억 원을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에 투입해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 가운데 핵심사업으로 꼽히는데 2조3천억 원이 제2여객터미널 건설에 투입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시설운영 안정화 작업과 비상대응훈련 등을 반복적으로 시행할 계획을 세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 2월9일부터 2018년 2월25일까지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이전에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2여객터미널은 문을 여는 날짜가 2018년 1월15일에서 2018년 1월20일 사이 결정될 것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망하고 있다.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 경우 대한항공과 미국의 델타항공, 프랑스의 에어프랑스 등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들이 제2터미널을 사용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제1여객터미널 동쪽의 기존 대한항공 공간으로 이동하고 국적 저비용항공사들과 외항사 40곳은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재배치될 것으로 예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이 문열면 이용객 혼잡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통해 1년에 항공여객 7200만 명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연간 여객처리능력이 기존 5400만 명에서 33.3% 늘어나는 것이다.

화물처리능력의 경우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통해 애초 450만 톤에서 580만 톤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짧은 추석 연휴에 엔저까지,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프로젝트' 활로 찾나, 이계인 한미 투자협상 결..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
이사철 전세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부터 '자율주행' G90까지 쏟아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 온전히 누린다, 정유설비 가치 부각 속 원유 수급도 이상 없어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라티카' 상업화..
미국 완성차업체 '탈한국 친중국' 행보에 행정부 엇갈린 시선, K배터리 반사이익 기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