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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일본에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기술 수출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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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가 2세대 신성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기술로 일본에 진출한다. 신성빈혈은 콩팥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빈혈을 말한다.

CJ헬스케어는 28일 일본 도쿄에서 바이오시밀러 전문회사 ‘와이엘 바이오로직스’와 2세대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 알파’의 기술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 일본에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기술 수출
▲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


와이엘 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전문회사로 현재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의 자가면역치료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등을 신약 후보물질로 보유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일본에서 ‘다베포에틴 알파’의 허가승인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와이엘 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험부터 허가, 생산, 판매를 맡기로 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CJ헬스케어는 이번 다베포에틴 알파의 기술수출로 2015년 중국에 테고프라잔을 기술수출한 데 이어 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역량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2015년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신약이자 합성신약인 ‘테고프라잔’의 기술을 중국 소화기 전문제약회사 뤄신에 수출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CJ헬스케어는 이번 기술수출로 6천억 원 규모의 일본 2세대 네스프(EPO)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네스프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과 장기에서 암 덩어리가 생기는 일반적인 암(고형암)의 화학요법 빈혈치료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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