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팬오션 주가 급등, 벌크선 운임 가파른 상승에 투자자 반응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9-25 16:0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팬오션 주가가 올랐다.

25일 팬오션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5.08% 오른 5590원에 장을 마쳤다.
 
팬오션 주가 급등, 벌크선 운임 가파른 상승에 투자자 반응
▲ 추성엽 팬오션 대표.

벌크선 운임이 지속적으로 올라 3분기 수익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팬오션은 벌크선 운임이 오를 경우 수혜를 입어 향후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벌크선 운임지수는 9월22일 기준으로 1502포인트를 보였는데 7월10일 820포인트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석 달이 채 안되는 기간 83.2%가 오른 것이다.

대량 대기매물이 존재한다는 불확실성이 사라진 점도 주가가 오르는 데 한몫했다.

팬오션은 2대주주인 사모펀드 제이케이엘파트너스가 보유지분 일부를 장외에서 매각한 여파로 지난주 주가가 내림세를 보였다.

제이케이엘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포세이돈2014는 9월19일 보유하고 있던 팬오션 지분 5.09%를 1700억 원에 블록딜(정해진 거래자와 장종료 이후 매매하는 방식)로 대량매각 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번 지분매각을 놓고 “대량 대기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다”며 “제이케티엘파트너스는 벌크선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남은 팬오션 지분을 장기보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