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HN엔터테인먼트, 웹보드게임 규제완화 덕분에 실적 좋아져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9-25 12:5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엔터테인먼트가 웹보드게임사업의 호조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웹보드게임 규제가 완화된 이후 게임 사업부문의 실적개선이 이뤄졌다”며 “웹보드게임 규제가 추가적으로 완화되면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라고 바라봤다.
 
NHN엔터테인먼트, 웹보드게임 규제완화 덕분에 실적 좋아져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NHN엔터테인먼트는 3분기에 매출 2280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436.4% 늘어나는 것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업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게임사업에서 매출 1231억 원을 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가 지난해 3월 웹보드게임 규제를 완화하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시행했는데 결제한도가 이전까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아졌고 1회 당 베팅금액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됐다.

정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보드게임 매출이 규제완화와 함께 분기에 350억 원 이상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부가 2018년 4월 웹보드게임 규제를 추가 완화할 경우 웹보드게임 분기매출 규모는 500억 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