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효성 "방통위에서 인터넷 유해정보 단호하게 대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9-13 13:1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되 불법 유해정보는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위원장은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7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몰카·폭행 등 인권침해 영상물과 지능정보사회에서 대두되는 사이버윤리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효성 "방통위에서 인터넷 유해정보 단호하게 대처'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이 위원장은 “인터넷의 급성장 이면에 올바른 이용에 대한 인식 부족과 과도한 몰입으로  디지털공간에서 이용자가 황폐화되는 위험도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라인에서 인권침해 영상물, 음란물과 도박 등 유해 콘텐츠 유통, 사이버폭력, 명예훼손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다”며 “정부 노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용자와 사업자들이 함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상에서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도록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되 불법 유해정보는 국가사회공동체 발전을 위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7일 인권침해 영상 대책관련 인터넷기업 간담회에서도 네이버와 페이스북 등 인터넷기업에게 인권침해 영상과 음란방송, 가짜뉴스 등의 자율규제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민관이 함께 인터넷 역기능을 막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2013년부터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과 정책마련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자문위원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