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스타필드하남 2500만 명 방문, 정용진 야구장과 싸워 '선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이 개장 후 성공적인 1년을 보냈다.

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9월9일 개장한 스타필드하남에는 8월까지 2500만 명이 다녀갔다. 수도권 거주 인구 전체(지난해 기준 2539만명)와 맞먹는 규모다.
 
스타필드하남 2500만 명 방문, 정용진 야구장과 싸워 '선전'
▲ 스타필드하남 내부 모습.

고객 평균 체류시간(주차시간 기준)은 기존 유통시설의 2배 이상인 5.5시간에 이르렀다.

당초 신세계그룹이 내세웠던 '체류형 복합쇼핑몰'이 어느 정도 통한 셈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의 사업전략에 대해 "고객의 소비보다 시간을 빼앗겠다"고 강조해 왔다.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찾은 사람도 많았다. 지난 1년여 동안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에 각각 고객 51만 명, 25만 명이 다녀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기존에는 어떤, 얼마나 많은 브랜드가 입점했는지가 쇼핑시설에 대한 평가기준이었다"며 "스타필드하남을 기점으로 이제 어떤 체험시설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맛집이 있는지 등이 새 기준이 됐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스타필드하남은 지역경제에도 기여했다. 스타필드하남 직원 가운데 60%가 하남시민이다. 또 방문객 가운데 하남시 이외 지역에서 온 소비자가 85%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영화 '암살자(들)' 한 계단 내려 2위로, OTT에선 '100일의 거짓말' 1위 올라
신한투자증권 "증권주 '삼중고' 악재 주가에 선반영, 분할 매수 전략 유효"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바닥난 '손실과 피해 기금' 화두로, 부유세 통한 확충 목소리 커져
TSMC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의 근거 없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일축
카카오 인적분할 관련 임직원과 오픈톡, "전 직원 고용·근로조건 포괄 승계"
미국 정부 관계자 "스페이스X 우크라이나에서 스타링크 서비스 축소, 트럼프 지시 아냐"
독일·프랑스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 완화 합의 근접, 2035년 감축 목표 2021..
통신3사 첫 폴더블 아이폰 사전예약 경쟁, 최대 221만 원 혜택 내걸어
한국투자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하향, "백화점 외국인 매출 증가세 둔화"
영국 6개 지역에 최고 등급 가뭄 경보, 1995년 이후 처음 있는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