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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하남 2500만 명 방문, 정용진 야구장과 싸워 '선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9-07 2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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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이 개장 후 성공적인 1년을 보냈다.<br /> <br /> 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9월9일 개장한 스타필드하남에는 8월까지 2500만 명이 다녀갔다. 수도권 거주 인구 전체(지난해 기준 2539만명)와 맞먹는 규모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스타필드하남 2500만 명 방문, 정용진 야구장과 싸워 &#39;선전&#39;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9/201709072033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스타필드하남 내부 모습.</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고객 평균 체류시간(주차시간 기준)은 기존 유통시설의 2배 이상인 5.5시간에 이르렀다.<br /> <br /> 당초 신세계그룹이 내세웠던 &#39;체류형 복합쇼핑몰&#39;이 어느 정도 통한 셈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의 사업전략에 대해 &quot;고객의 소비보다 시간을 빼앗겠다&quot;고 강조해 왔다.<br /> <br />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찾은 사람도 많았다. 지난 1년여 동안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에 각각 고객 51만 명, 25만 명이 다녀갔다.<br /> <br />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quot;기존에는 어떤, 얼마나 많은 브랜드가 입점했는지가 쇼핑시설에 대한 평가기준이었다&quot;며 &quot;스타필드하남을 기점으로 이제 어떤 체험시설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맛집이 있는지 등이 새 기준이 됐다&quot;고 말했다.<br /> <br />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스타필드하남은 지역경제에도 기여했다. 스타필드하남 직원 가운데 60%가 하남시민이다. 또 방문객 가운데 하남시 이외 지역에서 온 소비자가 85%를 차지했다.&nbsp;[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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