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스타필드하남 2500만 명 방문, 정용진 야구장과 싸워 '선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9-07 20:2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이 개장 후 성공적인 1년을 보냈다.

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9월9일 개장한 스타필드하남에는 8월까지 2500만 명이 다녀갔다. 수도권 거주 인구 전체(지난해 기준 2539만명)와 맞먹는 규모다.
 
스타필드하남 2500만 명 방문, 정용진 야구장과 싸워 '선전'
▲ 스타필드하남 내부 모습.

고객 평균 체류시간(주차시간 기준)은 기존 유통시설의 2배 이상인 5.5시간에 이르렀다.

당초 신세계그룹이 내세웠던 '체류형 복합쇼핑몰'이 어느 정도 통한 셈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의 사업전략에 대해 "고객의 소비보다 시간을 빼앗겠다"고 강조해 왔다.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찾은 사람도 많았다. 지난 1년여 동안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에 각각 고객 51만 명, 25만 명이 다녀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기존에는 어떤, 얼마나 많은 브랜드가 입점했는지가 쇼핑시설에 대한 평가기준이었다"며 "스타필드하남을 기점으로 이제 어떤 체험시설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맛집이 있는지 등이 새 기준이 됐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스타필드하남은 지역경제에도 기여했다. 스타필드하남 직원 가운데 60%가 하남시민이다. 또 방문객 가운데 하남시 이외 지역에서 온 소비자가 85%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GS그룹 AI 데이터센터 설립 사업화 추진, 후보지로 당진·동해 검토
IBM 반도체 공정 기술 '원자 수준' 벽 깼다, 세계 최초로 1나노 이하 개발 성공
SK텔레콤 SK하이닉스의 미국 AI투자법인에 7400억 출자 결정, "AI사업 시너지 ..
이재명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과 비공개 회동,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 논의한 듯
[기후경쟁력포럼] 산업계 "탈탄소 투자 예측가능성 높아져야", 탄소중립산업법안에 기대 ..
[기후경쟁력포럼] K-GX는 한국 제조업이 가야할 길, 법적·제도적 기반 갖춰 산업 변..
[기후경쟁력포럼] '2026 기후경쟁력포럼' 성황리 마무리, 행사 빛내주신 분들
카카오뱅크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 "종합 금융플랫폼 도약 속도"
게임이용자협회 'BJ 프로모션' 관행 규탄, "매출 순위 조작 중단 막기 위해 관련법 ..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공급'으로 무게중심 옮기나, 지지율 하락에 세제개편 고민 깊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