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금리인하로 전세가격 오를 것"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10-27 11:5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리인하로 앞으로 전세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공인중개사들은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전국 회원 중개업소 800명을 대상으로 '금리인하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세의 월세 가속화로 전세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이 76.0%(608명)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큰 변화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24.0%(192명)에 그쳤다.

'금리인하가 매매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설문에 '주택 구매력이 높아져 매매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64.5%(516명)로 '큰 변화 없을 것'이라는 응답 35.5%(284명)보다 높았다.

'금리인하에 따른 최대 수혜 상품'을 묻는 설문에 ‘분양 아파트’라는 응답이 42.4%(339명)로 가장 높았고, '기존 아파트' 31.0%(248명), '상가' 15.9%(127명),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5.3%(4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금리인하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적정 비중'을 묻는 설문에 '31~50%'가 37.0%(296명)로 가장 많이 응답했고 '10~30%' 33.0%(264명), '51~70%' 23.1%(185명) 등의 순이었다.

부동산써브는 "금리인하로 매매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세의 월세 가속화로 전세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크다고 응답해 전세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의 총 응답자는 800명(수도권 449명, 지방 351명)이며, 조사 기간은 21~24일,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0.60%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