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노사, 한달만에 교섭재개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노사, 한달만에 교섭재개  
▲ 현대중공업 노사가 24일 울산본사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본교섭을 재개했다.<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노사가 한 달여 만에 임금 및 단체협상과 관련 교섭을 재개했다. 그러나 별다른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4일 울산 본사에서 양측 교섭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1차 본교섭을 열었다.

이번 교섭은 지난달  19일  이후 한 달 여 만에 열린 것이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도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교섭을 마쳤다. 노사는 조합원들의 노조활동과  휴게시간 등 단체협상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논의했으나 지금까지 협상에서 나왔던 내용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머물렀다. 

노사는 오는 27일 다시 교섭에 나선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시대에 뒤처진 조항를 꼼꼼히 살펴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단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23일 사내소식지인 인사저널을 통해 “장기간의 교섭지연으로 인해 우리를 걱정하는 많은 이들에게 심려를 끼쳤다”며 “교섭 마무리를 위한 절실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촉구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22일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 퇴진, 아들 하워드 버핏이 승계
석유류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9~10월 도입 원유 지난해 동기 대비 90% 11월..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직접 대화하자", 노노 갈등에도 "공동교..
롯데카드 3억 달러 규모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18일 오!정말] 이재명 "이 정부는 한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강세'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미국 반도체 ..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
금호건설,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한화금융 UAE와 디지털금융 협력 강화, 권혁웅 "글로벌 선도 금융사로 도약"
[현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은경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고려해야" "지방이전 쉽지 않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