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노사, 한달만에 교섭재개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4-10-24 21:1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노사, 한달만에 교섭재개  
▲ 현대중공업 노사가 24일 울산본사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본교섭을 재개했다.<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노사가 한 달여 만에 임금 및 단체협상과 관련 교섭을 재개했다. 그러나 별다른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4일 울산 본사에서 양측 교섭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1차 본교섭을 열었다.

이번 교섭은 지난달  19일  이후 한 달 여 만에 열린 것이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도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교섭을 마쳤다. 노사는 조합원들의 노조활동과  휴게시간 등 단체협상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논의했으나 지금까지 협상에서 나왔던 내용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머물렀다. 

노사는 오는 27일 다시 교섭에 나선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시대에 뒤처진 조항를 꼼꼼히 살펴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단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23일 사내소식지인 인사저널을 통해 “장기간의 교섭지연으로 인해 우리를 걱정하는 많은 이들에게 심려를 끼쳤다”며 “교섭 마무리를 위한 절실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촉구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22일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에 '10년 공석'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이재명 인도·베트남 순방, 4대 그룹 총수 포함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 일론 머스크 부친 "머스크 형제 2만3400 비트코인 보유"
한화토탈에너지스, 나프타 11만 톤 확보로 PX 공급 차질 회복 앞당겨
삼성전자 갤럭시Z트라이폴드 2899달러짜리인데도 미국서 완판, 판매 종료
LG '2026 LG어워즈' 개최, 구광모 "회사 존재 이유는 기술 아닌 고객의 더 나..
이재명 "4·19 정신이 있었기에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
롯데건설 3967억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 올해 신규 수주 1.5조 돌파
간편 주소변경 'KT무빙' 이용자 1천만 세대, "연간 1조3500억 사회적 비용 절감..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