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50억1800만 원, 영업손실 15억4900만 원, 순손실 11억1천만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2% 늘었으며 영업손실 폭은 56.4%, 순손실 폭은 70.1% 줄었다.
에스마크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9억3300만 원, 영업손실 44억8300만 원, 순손실 307억4600만 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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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승 성지건설 대표이사. |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8% 줄고 영업손실 폭은 14.2%, 순손실 폭은 642% 늘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억6400만 원, 영업손실 25억7500만 원, 순손실 32억24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75.9% 급증하고 영업손실 폭은 3.4% 감소했지만 순손실 폭은 24.4% 확대됐다.
코라오홀딩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01억200만 원, 영업이익 99억6200만 원, 순이익 41억2천만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51.4%, 순이익은 72.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