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하반기 대기업 채용 지난해보다 늘어난다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8-22 19:0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반기 대기업 채용 지난해보다 늘어난다  
▲ 7월3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잡 카페(JOB CAFE)에서 학생들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하반기 대기업 일자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매출 상위 5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계획조사에서 설문에 응답한 414개사의 37.4%인 155개사가 “올해 하반기 4년제 대졸 정규 신입직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했다고 22일 밝혔다.

155개 기업의 채용인원은 모두 2만389명으로 지난해 하반기(1만7491명)보다 16.6% 증가했다.

채용계획이 없는 기업은 30.2%(125개사), 채용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기업은 32.4%(134개사)로 조사됐다. 각각 지난해 하반기보다 1.7%포인트, 15%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식음료외식업계가 66.7%로 가장 높았다. 제조업계는 45.1%, 자동차운수업계 44%, 기타 서비스업계 42.1%, 석유화학업계 41.9%로 집계됐다.

반면 기계철강업계와 중공업조선업계에서는 각각 3분의2 가량이 ‘채용계획이 없다’고 대답했다.

인원별로 보면 전기전자업계가 6025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한다. 자동차운수업계 3030명, 식음료외식업계 1940명, 유통무역업계 1920명, 금융업계 1909명, 공기업 1706명, 제조업계 1681명 등이 뒤를 이었다. 

대기업 대졸신입 평균연봉은 3920만 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 연봉을 보면 중공업조선업계가 4383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기계철강업계 4173만 원, 금융업계 4143만 원, 건설업계 4098만 원, 석유화학업계 4015만 원, IT정보통신업계 4014만 원, 제조업계 3835만 원, 유통무역업계 3751만 원, 전기전자업계 3729만 원, 자동차업계 3704만 원, 기타서비스업 3700만 원, 식음료외식업계 3489만 원 등의 순으로 연봉이 높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