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 LG실트론 인수 마무리하고 SK실트론으로 이름 바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8-17 17:0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주사 SK가 LG그룹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계열사인 LG실트론 인수를 마무리하며 SK실트론으로 회사이름을 바꿨다.

SK는 17일 SK실트론의 지분 51%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6200억 원이다.

 
  SK, LG실트론 인수 마무리하고 SK실트론으로 이름 바꿔  
▲ 변영삼 SK실트론 대표(왼쪽)와 SK실트론의 반도체 웨이퍼.
SK실트론은 LG그룹 지주사 LG의 자회사인 LG실트론에서 SK그룹에 인수되며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변영삼 LG실트론 대표는 유임됐다.

SK실트론은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인 웨이퍼를 제조해 공급한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4위권 업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SK는 SK실트론 인수로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기업들의 투자경쟁이 가속화되며 웨이퍼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SK실트론을 통해 안정적인 웨이퍼 수급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SK는 금융기관들이 보유한 나머지 49%의 지분도 인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일부 지분을 확보하는 계획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화석연료 생산성 높인다, "탄소 배출량 늘려 기후변화에 영향"
구글 연말 한국 '앱 수수료 인하', 매출 100만 달러 이하는 수수료 10%
[급성장하는 베트남 K해운] 고려해운 "하이퐁 해운 경쟁 치열해져, 락후옌 신항 노선 ..
[급성장하는 베트남 K해운] HMM "미국 중국 무역갈등에 베트남 물동량 지속 증가, ..
한화그룹, 미국 군함 조선소 오스탈USA 인수에 12억 달러 제안
구글 모바일 앱, AI기능 앞세워 한국서 이용자수 네이버 첫 추월
엔비디아 HBM 탑재량 줄여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탄탄대로' 전망, AI 반도체 수..
애플 포함한 미국 전자제품 제조사 정부에 로비 활발, 메모리반도체 물량 확보 지원 요청
교보증권 "코스메카코리아 목표주가 상향, 고객사 다변화로 매출 증가 지속"
삼성증권 "CJCGV 목표주가 상향, 특별관 사업 확대로 수익성 큰 폭 개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